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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은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기회 있을 때 마다 강조한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 ‘세상을 바꾸는 금융’ 그룹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의 피력이다. 

(중략) ... KB금융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KB스타터스로’로 선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5월말 기준 혁신 서비스 창출에 도전하는 ‘KB스타터스’는 총 133개사. 

KB스타터스와 KB금융과의 누적 업무제휴 건수는 189건, 누적 투자액 601억원 등 금융권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 협업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누적 700억원 규모의 투자 지원을 계획 중이다. (중략)...

KB스타터즈에 선발된 앤톡 박재준 대표는 “업무환경을 많이 고려해주셔서 잘 활용하고 있다. 제휴 등 진행도 빨리 진행되고 있다. KB의 주요계열사들과 파생해 나갈 수 있는 기준점이자 시작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후략)

기사 작성: 박성민 기자

기사 출처: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6130100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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